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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 g e  _ 

G r a d e   _ 

S e x   _ 

M

5 5 k g

1 7 1 c m

W e i g h t  _

H e i g h t  _ 

B l o o d   _ 

R h - A B

▶  18   2   M   171

블루애쉬그레이 / 뱅헤어 / 부스스 결 좋은 머리칼 / 일자 앞머리

스칼렛 눈동자 / 짙은 다크서클 / 내려간 눈썹 / 반쯤 감긴 나른한 눈

창백하고 투명한 피부 / 저체중 / 마른 체형 / 앞머리 위로 걸친 하얀색 수면안대

▶  A p p e a r a n c e _

  딱 봐도 애가 음침하지 않냐? 되게, 기묘 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묘하잖아.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걔 주위에 잘 못 다가가는 애들도 많더라. 근데, 흠. 지내다 보면 애가 꽤 재밌어. 분위기만 좀 그렇지. 원래 걔가 혼자 있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막상 놀 땐 잘 놀거든. 가끔 허공을 뚫어져라 보거나 이상한 말을 줄줄 읊을 때도 있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나름 괜찮음. 그냥 그러려니. 사실 난 아직도 쬐끔 신경은 쓰이지만 걔가 괜찮다니까 괜찮은 거겠지 뭐.

  혼자 있을 땐 어두운 거 좋아하고 연락도 잘 없고, 약간 히키코모리 기질이 보이는데, 또 통솔력은 좋다. 리더쉽이라 하나. 좀 모순적이긴 하지만 말했잖냐, 애가 기묘하다고. 항상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이고, 흔들리지도 않고 침착해서 같이 있으면 든든한 기분이라 해야 하나. 하도 침착해서 감정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어라 잠깐만, 진짜 없나? 아 아니다, 걔 단 거 먹을 때 세상 행복한 표정 짓는다.

  맞아, 걔 단 거 오질나게 좋아함. 단 걸 그렇게 많이 먹는데 희한하게도 살이 안 찐다, 얘가. 원래 그런 체질이라고 하는데 함부로 꺼내면 혼날 소리지. 그 뭐냐 식성이 좋은 것도 아니고, 입도 짧고 간? 아니 위도 작아서 밥은 거의 안 먹음.군것질로 다 때우더라. 특히 초콜릿. 초코에 특히 환장하지. 그 걔 분위기 때문에 못 다가가던 애들이 초코 한 번 줬다가, 단번에 친근감 느껴서 친해졌다는 얘기도 있음. 근데 진짜 보면 과언이 아니다 그거. 구석에서 조용히 잠만 자고, 혼자만 다니던 애가 그렇게 기쁜 듯이 웃는데 호감이 생길 법은 하지. 결론은 걔랑 친해지려면 단 거 주면 됨. 초코.

  존재감이 없냐고 물으면 그건 또 모르겠다. 그러게, 보통 권승하 같은 분위기 나는 애들은 약간 있는 듯 없는 듯한 느낌 나긴 할 텐데, 얘는 하도 기묘해 갖고. 아, 기운이 느껴지는 건가? 오오라? 음, 그러고 보니 걔 1학년 땐 어땠더라. 걔 작년엔 조용했나? 어째 기억이 없다. 아무튼 음침한 분위기 풍기는 것치고는 꽤 잘 지내. 학교에서나 기숙사에서나. 그 좀 괴담 같은 얘기들 재밌게 하거든. 많이 알고 있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이것저것 아는 거 많더라, 특히 유령이랑 미스터리 쪽으로. 어디서 들어오는 건지. 아, 걔 귀신 본다는 얘기도 있던데. 정확하게 알고 싶지는 않다. 음, 또 공부도 꽤 해. 좀 그런 케이스지. 머리는 좋은데 귀찮아서 공부 잘 안 하고, 벼락치기 조금 해서 성적 잘 나오는. 그래, 걔 학교에 걍 자러 다니는 것 같더만. 안대를 그냥 쓰고 다니는 게 아니라니까? 아주 알차고 유익하게도 써요 그걸. 하여튼간에 여러모로 알 수가 없는 애라니까.

▶  C h a r a c t e r _

Q1.  귀신의 존재를 믿어? 또, 무서워 해?

  “  흐응, 글쎄여.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겠져. 확실하게 대답하기는 애매한 걸여. 딱히 무서워하진 않아여. 많이

       봤거든여. ... 응? 음. 그럼 믿는 건가. 하지만 그저 환영일지도 모르는 법이잖아여? 보는 건 피곤할 때나 가위

       눌렸을 때. 피해본 적은 없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Q2.  만약 만난다면 어떻게 할 거야?

  “  보통은 무시하는 편이져? 아는 척해 봐야 좋을 거 없거든. ? 아, 만약에 묻는 거였어여? 상관 없지 않나.

       만약에... 흐음. 자꾸 알짱댄다면... 그러게, 어쩌나. 마주치고 안 떠난다면 그건 이미 내가 걜 보았다는 걸 들켜

       버렸단 거니까여. 뭐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여. 인사나 할까?

    사실 제대로 마주하게 된다면 대화를 해 보고 싶기는 했어여. 말이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으음, 기왕이면

   친해지고 싶은 걸여. 찍혀서 좋을 건 없잖아여? 친해지면 같이 마카롱 티파티나 하려구여. 같이 할래여?

                                                                                                                                            

Q3.  여원고 괴담, 소리를 먹는 유령 : 팬텀을 알아? 어떻게 생각해?

  “  별 생각 없어여. 그냥 피해만 안 끼치면 된다는 주의라서여. 소리를 훔쳐간다 해도 지금까지 특별한 사고는

       없었잖아여. 떠도는 괴담이라 얘기 나누는 정도. 딱 그 정도로 좋지 않아여? 뭐 나름 재밌기도 하고.

    ... 정도로 끝내면 섭섭하겠져. 팬텀, 요즘 한창 핫한 이야깃거린데. 그져? 여러모로 기묘해서 좋아여.

       소리가 갑자기 이질감이 느껴질 정도로 싸악, 없어진다... 그러면 꼭 이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들 하져.

   멋지지 않아여? 정말 소름이 쫙 끼칠 법도 한데. 기회가 된다면 만나 보고 싶어여. 결론은 뭐, 재밌으니까 좋다?

                                                                                                                                                    

▶  A n s w e r _

준휘 : 니 진짜 아무 말이나 한다...

승하 : 진심인데여?

疑心暗鬼, 의심하는 마음이야말로 어두운 귀신을 낳음.

▶  A b o u t _

*  M    Y   S   E   L   F   *

A. 신체사항

 1. 체온이 낮다. 주변에 있을 때도 묘하게 서늘한 느낌이 든다. 추위를 별로 타지 않아 항상 얇은 차림이다.

 2. 저혈압. 아침에 깨는 것을 특히 힘겨워한다. 희귀 혈액형이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어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3. 몸이 가볍고 날렵하나, 움직이는 것은 귀찮아한다. 몸 쓰는 것보다는 머리 쓰는 게 차라리 낫단다.

  가장 싫어하는 것 또한 체육 수업과 이동 수업. 그래도 막상 체육 수행을 보면 올 A다.

​ 4. 왼손잡이. 날 적부터 왼손을 썼다.

 5. 앳되고 높은 편의, 숨소리 섞인 나른한 목소리. 말투 또한 나른해 ‘ㅛ’ 발음이 ‘ㅕ’로 들린다.

* BGM보다 좀 더 높고 앳된 목소리.

B. 미스터리

 1. 심령과 미스터리 관련으로 아는 것이 많다. 덕분에 괴담 이야기를 나눌 때는 필참.

 2. 가끔 막 자다 깨거나 멍하니 있을 적, 허공을 바라보거나 홀로 중얼거릴 때가 있다.

​  이 때문에 영을 본다는 소문이 돌았다. 본인은 별 감흥 없어 보이지만.

C. 일상생활

 1. 야행성. 낮밤이 바뀐 생활. 해가 저물 즈음부터 기력이 돌아온다. 새벽에 자주 깨어 있다.

  하교 후 바로 기숙사 방으로 돌아와 커튼을 치고 잠부터 잔다. 일어나면 밤새 게임하는 생활을 반복.

 2. 빛을 싫어하며, 어두운 곳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내향적. 혼자 있어야 에너지가 찬다고.

  개인적인 성질일 뿐,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는 문제 없이 잘 논다. 오히려 이런 성질을 잊게 될 정도.

 3. 게임 실력이 수준급이다. 손 대는 게임마다 탑 랭크. PC, 모바일 가리지 않는다.

  단 학교나 기숙사에 있을 때는 모바일 게임을 파는 편. 컴퓨터 쪽으로 능숙하여, 사실 기숙사 내의 PC에 걸린

  게임 잠금도 풀 수는 있지만 굳이 시도하진 않는다. 폰과 PC를 연결하여 플레이하는 것 정도는 가끔 하기도 한다.

 4. 프로방콕러 승하가 스스로 밖으로 나가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딱 세 가지가 있다.

  도서관에 가거나, PC방에 가거나, 초코가 다 떨어져서 사러 가거나.

 5. 1학년 때의 그를 아는 이는 얼마 없다. 특히 더 조용히 지냈던 듯.

 6.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무표정으로 입을 다물고 있는 경우가 잦아 다가가기 어려워 보이지만, 말을 걸어주면 잘 이끈다.

D. 단 것

 1. 단 걸 굉장히 좋아한다. 특히 초콜릿 광. 군것질거리를 항상 지니고 다닌다.

  정작 끼니는 잘 거른다. 역시 대부분 귀찮다는 이유.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일이 드물다.

 2. 판초콜릿 두세 개는 그 자리에서 금방 해치운다.

  어찌 보면 당으로 ​살아가는 것 같기도 하다. 혈액이 아니라 초코시럽이 돌고 있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고.

  하도 많이 먹다 보니 아예 박스로 주문하고 있다.

 3. 스트레스나 피로를 단 것으로 회복한다.

E. 문자

 1. 말투가 문자에서도 드러난다. ‘ㅛ’를 ‘ㅕ’로 쓰는 경우가 많다.

 2. 타이핑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는 잘 알고 있는 편이나, 문자로는 편하게 쓰는 편.

  ex) ?아녀 저걍 방에서 겜하고잇는데여 / 내일수업머들엇어여

 3. 끝에 [ ? ! ] 등의 문자부호는 잘 붙이지 않는다. 평소에는 [ ㅋ ]도 그리 남발하는 편이 아니다. 보통 두 개까지.

 4. 폰게임을 하고 있을 때가 잦기 때문에, 답이 늦거나 짧은 편이다. 게임이 끝나면 다시 답장한다.

*  S   C     H    O    O    L   *

A. 학창생활

 1. 이과. 암기와 계산이 능숙하다. 답이 딱딱 들어맞는 걸 좋아한다.

 2. 머리는 좋은 편이나 귀찮다며 쓰지 않는다. 시험도 하루 이틀 전쯤에야 벼락치기. 그러면서도 성적은 잘 나오더라.

 3. 학교에는 자러 가는 듯. 아예 안대, 담요, 베개 수면 풀세트를 챙겨간다.

 4. 동아리에는 들지 않았다. 학교가 끝나면 나온 김에 PC방에 가거나 기숙사 방에 바로 틀어박힌다.

 5. 미스터리 관련 서적을 보는 것을 좋아해 도서관에도 종종 들르곤 한다. 팬텀이 찾아오는 순간을 기다리기도 하고.

​ 6. 끼니를 잘 챙기지는 않지만, 급식보다는 매점. 끌려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게 되면 당분을 보충한다.

C. 기숙사

 1. 기숙사 방에 들어가면 침대에서 한참 나오질 않는다. 들어가자 마자 커텐을 치고 눕는다.

 2. 휴일 밤 괴담 이야기를 할 적에는 매번 나오는 편이다. 이야기를 제법 잘 이끌어간다.

 3. 조식이나 석식을 먹을 시간에 차라리 잠이나 게임을 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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